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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승리하신 싸움 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골2:6-15)

by Vision posted Dec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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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바울은 앞부분에서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를 말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인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실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모시는 자들입니다(6).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행하라는 말은 주와 함께 걸어다니라는 말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라는 말씀입니다. 걸어다니면서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나는 걸어다닐 때 주님을 얼마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걸어다닐 때에도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로 모신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나는 평소에 주님을 얼마나 생각을 합니까? 


2. 그리스도 안에 행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들인 사건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일을 말합니다(7).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계속 세워져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세움을 받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워져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새 힘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믿음을 확실히 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믿음을 확실하게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삶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굳게 하는 과정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감사입니다(7). 감사는 넘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7). 


4. 감사를 생각할 때에 내 입술의 습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세상에서 들려지는 소식들은 감사에 관한 소식들보다 불평과 원망을 주로 표출합니다. 나는 불평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감사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가 사용하는 페이스북이나 밴드 혹은 카카오톡을 통해 나는 내 속의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다시 생각을 하게 합니다. 


5. 또한 감사를 생각할 때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세상과 하나님 이 두 영역 가운데 어느 쪽의 영향을 많고 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영향력을 받고 산다면 내 입술과 내 행동에서 불평이나 원망이 나올 것이고, 하나님의 영향력을 내가 받고 산다면 내 입술과 내 행동에서 감사가 나올 것입니다. 


6. 당시에는 헬라철학과 이방인의 신비주의가 혼합되어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철학은 사람의 전통에서 나온 지식 체계입니다. 바울은 이런 것이 우리를 사로 잡지 못하도록 주의하라고 합니다(8).바울이 사용한 "사로 잡는다"라는 표현은 "포로로 만든다"는 표현과도 같습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포로로 만들 수 있는 철학과 헛된 속임수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사람들의 여러 의견과 생각들이 나를 포로로 만들 수 있습니다.  


7. 세상에서 들려지는 소식과 뉴스들도 우리를 포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의 지식체계가 많이 담겨진 곳이 어디에 있는가라고 한다면 포털사이트 나 SNS의 세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계에는 나를 충분히 포로로 만들 수 있는 이상한 매력이 많습니다. 감사의 소식은 우리를 즐겁게 하지만 원망과 분노의 소식은 우리로 하여금 감사는 잊어버리게 하고 사람의 감정 속에서 살아가게 이끄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도 모르는 가운데 자꾸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제력이 약한 자녀들이 스마트폰에서 눈을 때기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뉴스는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하지 내가 그 뉴스에 사로잡히면 안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나를 포로로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주의를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8. 먼저, 내가 누구인지 먼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나를 바로 알아야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주로 모시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분입니다. 이 땅에서의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으셨지만 성령 충만으로 거하셨습니다(9). 왕 중의 왕으로 오신 분이시고 십자가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권세를 이기신 분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할 수가 있습니다(10). 오늘 나를 둘러싼 허다한 속임수 안에서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입어 충분히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로 하여금 충만할 수 없다고 자꾸만 속이려고 하지만 성령으로 오늘 하루도 충만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멘!


9.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자들입니다(11). 오늘날 세례는 목사인 사람이 베풀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습니다. 사람이 준 것이 아니라는 믿음을 우리가 가지기에 세례는 단 한번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손으로 하는 할례를 믿고 의지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으로 하는 할례는 사람에 의한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기 보다 사람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하나님보다 교회의 사역자들을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교회의 사역자들은 늘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늘 함께 하십니다. 모든 개신 교회의 당회장은 당연히 예수님이셔야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을 이끄시는 분은 당연히 예수님이셔야 합니다. 


1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또 죽은 자 가운데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은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인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귀한 자가 바로 나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은 죽을 때에도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려고 나의 욕심을 죽이려고 할 때에 갑자기 이상한 두려움이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라는 믿음을 가질 때에 이 두려움은 사라지고 평안을 경험합니다.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도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을 수 있습니다. 

 

11. 예수님은 나의 모든 빚을 이미 다 청산하셨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의 죄를 예수님 앞에서 고백을 했을 때에 예수님은 율법에 근거해서 엄청 많이 기록된 갚아야 할 그 채무증서를 다 지우시고 제하셨습니다. 다시는 옛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게 하셨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오늘 나에게 준 새로운 삶이 있습니다. 옛날 삶은 십자가에 못박고, 오늘 주신 새로운 삶을 우리는 감사하며 시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12. 십자가 위해서 이미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은 십자가 위에서 무력화되었습니다(15).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하늘 나라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십자가 위에서 모든 것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자들과 함께 동행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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