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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골2:16-23)

by Vision posted Dec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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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바울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속지 말라고 우리에게 경고를 합니다. 

1. 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율법주의를 주의하라고 말씀합니다(16).  그리스도인은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음식법과 절기법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음식법과 절기법으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참 자유을 얻은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참 자유는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에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거짓 교사들은 예수님 믿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좀 더 고차원적인 신앙은 음식법과 절기를 잘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을 하는 비판이 생겨납니다. 혹시 내 속에 사람을 비판하고 심판하는 마음은 없습니까? 내가 그런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나는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3. 바울은 이런 음식법과 절기법은 그림자일 뿐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림자는 사물이 빛에 이해 비추어진 모양일 뿐이지 실체가 아닙니다. 실체는 그리스도입니다. 율법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생활을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주님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나에게 신앙의 본질은 있습니까? 바른 믿음은 형식과 틀에 묶여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붙잡는 삶입니다. 
 
4.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고행과 천사숭배 사상을 주의하라고 말씀합니다(18). 꾸며낸 겸손은 지나친 종교적인 고행을 말합니다. 당시에는 종교적인 고행을 하지 않는 사람을 정죄하는 모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런 고행이 없는 사람들을 2류로 취급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종교적인 고행은 사람을 형식에 묶이게 만들고 고행을 행하지 않을 사람을 정죄할 뿐이지 절대 구원의 길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이런 고행은 참 겸손이 아닙니다. 십자가가 없는 꾸며낸 겸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한 참 겸손을 배울 수 있으며 참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당시에는 천사숭배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도 있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환상 가운데 천사들을 만나 우주의 비밀을 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천사들을 주님으로 섬겼습니다. 그들은 헛된 환상에 의지하여, 육신의 생각을 따라 자랑하고 과장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바울은 이러한 자들을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는 무관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거짓 교사들은 천사를 말하지만 결국은 사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참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자랑합니다. 나는 나를 자랑합니까? 그리스도를 자랑합니까? 예수님을 자랑하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6. 성도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습니다. 온 몸이 머리이신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영향을 받고 힘을 얻어서 연합을 합니다. 교회의 성도들을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공급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오늘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7.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입니다. 가정, 공동체, 교회 안에서 참 하나됨이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로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7. 자라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교회 성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를 하기를 소원합니다. 

8. 골로새 교인들은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것이 세상의 초등학문과도 같다고 말합니다(21).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초등학문을 그리스도와 함께 죽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이 세상 속에 살지만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9. 이 땅에서 천국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살 때에 가능합니다(23). 그리스도의 은혜에 푹 빠지면 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능력으로 하지 아니하고서는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오늘도 나의 정욕은 이미 십자가에 죽었음을 선포합니다.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된 사실을 오늘도 선포하고 살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거짓 가르침을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갈 힘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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