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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으로서의 첫 표적을 보이신 예수님(요 2:1-12)

by Vision posted Jan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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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오늘의 사건은 앞구절에 나온 부분, 즉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에게 약속하셨던 더 큰 일의 시작되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1:49)이신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첫 표적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첫 표적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은 항상 때를 따라 움직이셨습니다(4). 이 예수님의 때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말합니다(문법적으로 정관사를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시는 분이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하나님의 뜻이 오늘 우리로 통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 하나님과 댄스를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2.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셨지만 그 어머니로부터의 도움요청을 외면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혼례 잔치 집에 있을 뻔했던 수치를 예수님은 칭찬과 영광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수치에 당하지 않도록 오늘도 지키고 거룩하게 보호해주실 줄을 믿습니다. 

3.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인들은 이 말 그대로 순종을 합니다. 순종한 사람이 말씀을 체험합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한 이 사건은 연회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체험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모든 사람이 체험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 가운데 연회장에 있는 사람들은 알지 못했습니다(9). 그러나 순종한 하인들은 알았습니다(10). 말씀은 순종할 때에 체험이 되는 것입니다. 내 머리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라도 말씀에 순종할 때 말씀은 살아역사합니다. 

3. 물로 포도주로 만는 항아리들은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위해 준비된 물이 담겨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손을 씻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잔치집에서 손님들을 위해 손과 발을 씻을 물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 예절이었습니다. 큰 돌항아리 여섯이 놓여져 있었지만 비워져 있었다는 것은 혼인잔치에 손님이 많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인과 당시의 바리새인들이 지켜왔던 정결예식은 항아리의 물이 없어지도록 많은 사람이 손을 씻었지만 그 다음 날에도 그 사람들 모두가 손을 씻지 않으면 정결의 효력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4. 예수님은 정결예식에 사용된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하고 그 항아리의 물로 잔치에 사용할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이 사건은 옛 시대의 정결법이 지배하던 예수님 당시의 시대에서 새시대가 왔다는 큰 사건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르켜 말했던 '하나님의 어린양'(1:29,1:36) 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어린양으로서 한 번의 제사로 드려짐으로 영원한 효력이 있는 정결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새창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정결의식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신 것입니다. 

5. 이 일로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제자들이었습니다(11).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제자는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자들이었습니다(요1:35,39). 예수님께서 이 첫 표적을 행하셨을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셨고, 제자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삶은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며 예수님과 함께 하고자 할 때에 나타나는 삶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6.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첫번째 표적을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큰 일 즉 예수님을 통한 메시야의 도래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제자들이 누린 그 큰 일을 그리스도인은 오늘도 누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그 큰 일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로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유대인의 정결의식을 영원한 정결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 예수님으로 인한 정결예식은 영원예식입니다. 새로운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과 오늘도 함께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새새대의 백성으로 오늘도 정결함을 입게 하소서. 오늘도 십자가를 의지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에 드러나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하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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