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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요 6:19-29)

by Vision posted Ja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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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오병이어의 큰 기적을 보이신 그 날 밤, 주님께서는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바다 건너 찾아온 무리들에게 예수님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오병이어의 큰 기적 사건 이후로 예수님은 홀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눈 앞에서 사라지자 날도 어두워져, 예수님께서 눈 앞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보이지 않자 그들은 두려워떱니다. 주위의 상황도 좋지 않았습니다. 큰 바람도 불고, 파도도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눈에 보여지는 것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보이는 현상에 영향을 받다보니 예수님을 봐도 전혀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나는 보이는 것에 영향을 받는 사람입니까? 보이지 않는 믿음을 바라보는 사람입니까? (히브리서 11:1-2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2.예수님께서는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큰 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어나는 폭풍우 속을 예수님께서는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라' 어떠한 환경 상황일지라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을 살아갈 때에 어떠한 폭풍우 속에서도 주님은 우리에게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2.오병이어의 큰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아나섰습니다. 아무데도 보이지 않자, 그들은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서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자 마자 “왜 말도 없이 이곳까지 오셨습니까”하는 식으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기적을 경험한 그들은 여전히 자신의 배를 부르게 하실 예수님을 기대하고 찾아온 것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기대로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우리가 찾는 목적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할 지라도, 예수님을 찾는 일은 우리 삶에 있어서는 참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4.무리들의 속마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나를 찾아온 이유가 떡을 먹고 배부른 이유로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26).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속 마음을 다 뚫어보고 계신 분이십니다. 

5.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찾아온 무리들이 찾아야 할 진정한 양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이 양식은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입니다(27). 썩을 양식을 먹는 자는 그 양식과 함께 썩을 것이지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그 양식과 함께 영원히 영생할 것입니다. 

6.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사건과 같은 표적을 주신 이유는 이 표적들을 통해서 참 하나님을 알게 함으로서 사람들이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서부터 내 삶 가운데 일어났거나 또는 경험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경험하게 될 여러가지 기적들은 바로 예수님께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우리가 살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표적들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경험한 여러 기사들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도록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나는 썩을 양식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7.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사는 사람은 썩을 양식을 초월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썩을 양식을 얼마정도 구할 수 있는가를 보고 판단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뛰어 넘습니다. 왜냐하면 이 양식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양식이 아니며, 하나님 없이는 절대 생길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접할 수도 없는 양식입니다. 이 양식은 바로 하나님으로 부터 옵니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배후에는 하나님께서 든든하게 서 계십니다. 

8.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우리 삶의 뒤에는 항상 든든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고 계신다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썩을 양식도 초월합니다. 이 말은 주님 때문에 어떠한 환경일지라도 추월할 수 있는 믿음을 말합니다. 내가 못 살더라도, 잘 살 더라도, 하나님께서 뒤에 계시기에 오늘도 감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9.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입니다(29).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믿거나 우상을 신으로 믿고 삽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람들은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10.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표적이 된 것입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일인 이유로 그리스도인의 표적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행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믿음에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영원한 양식을 위하여 내 삶의 모든 영역을 조금씩 예수님께서 다스시실 수 있도록 믿게 맡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