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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가려느냐?(요6:60-71)

by Vision posted Jan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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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 있는 자들은 결단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예수님의 몸을 먹고 마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자들은 주님을 떠나는 자와 주님을 따르는 자들로 나누어 집니다.

1.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accept) 문제가 유대인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에게도 일어났습니다(60).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 따를 것 같았는데 요한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에는 분명히 사람의 귀에 거슬리는 말들이 있습니다. 죄성을 가진 사람에게 거룩한 분의 말이 곧이 다 들어오기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살아가는 일은 늘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진리 앞에서 낙심하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진리를 따르지 않는 다면 이러게 부딧히게 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2.예수님께서도 말씀이 걸린돌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걸림돌이 되느냐’고 물으셨습니다(61). 예수님을 온전히 따라가지 못하는 자에게는 마음에 걸리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알고 하신 말씀입니다. 말씀이 걸리는 것은 그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마음이 없으면 걸리게 됩니다. 사람은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골라서 듣는 것이 아닙니다. 골라서 듣는 것은 하나님의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3.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사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을 구원하셨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이 영적인 사실을 믿는 사람만이 영원한 생몀을 얻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육이 아니라 영입니다(63).

4.제자 중에 몇몇 제자들은 예수님을 더 따라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기적도 체험하고, 생명의 떡에 대해서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떠나갔습니다(66). 영적인 사람이 되기는 커녕, 아예 주님을 떠나버렸습니다. 분명히 그들도 제자로 불렸던 사람입니다. 

5.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 이상의 사람을 먹이신 예수님을 사람들은 임금으로 삼으려했지만 예수님은 홀로 산으로 기도하려 가셨습니다. 또한 폭풍 속에서 죽어가는 제자들을 살리신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기적을 경험하고 표적을 찾는 무리들은 예수님을 찾아 가버나움까지 쫓아왔습니다. 이런 무리들 앞에서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가르쳐주십니다. 육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표적을 찾아서 온 이들 앞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을 가르치셨고 이 말은 육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제자들을 포함한)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 

6.예수님께서는 열두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67). 중간적인 입장을 가질 수 없습니다. A냐 아니면 B냐라고 예수님께서 물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고 너희도 육적으로 살겠느냐?라고 물으십니다.  

7.시몬 베드로가 믿음으로 시원한 대답을 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 가오리까!”(68). 예수님 이외의 다른 길은 절대 없습니다. 아멘.

8.주는 거룩하신 자이신 줄 베드로는 믿고 알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라고 불렀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과 같은 분은 없으며 주님께 영생의 말씀이 있으며 주님을 우리가 믿으며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심을 믿었습니다. 어부였던 베드로가 이제는 예수님을 “주”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자라가는 것입니다.

9.예수님은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습니다. 시몬의 아들 유다가 예수님을 파실 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그를 예수님의 사역의 모든 면에 다 포함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주이십니다. 

10.예수님을 팔 자가 제자 가운데 있었습니다. 마귀와 같은 인간이라고 예수님은 표현하셨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입니다. 가룻유다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예수님을 파는 자가 됩니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을 자신의 도구로 이용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분이 아니라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가 되어야 합니다. 

11.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목적은 명확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친목을 위해, 지위를 위해, 사업을 위해서 교회를 다닌다면 그리스도를 이용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너희도 나를 가려느냐?” 주님은 나에게 물으십니다.

 내 마음 속에는 아직도 많은 탐욕과 욕심이 가득합니다. 가롯유댜와도 같은 마음을 가진 자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받아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욕심과 탐욕이 가득한 마음 속에는 절대 평안이 없음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내 능력만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나를 사랑으로 불러주셨으니 나도 베드로가 보여준 믿음처럼 나도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 사랑 안에 거하며 주님 외에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라고 담대히 고백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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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아 2017.02.07 09:53
    아버지 가롯유다처럼 제자의 길을 가다가 시험에 들어 영원히 주님을 저버리지 않게 도와 주소서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매일 영의 양식을 먹고 주와 교통하게 하시며 이세상 모든 것을 사랑의 눈으로 보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렷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