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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봅니까?(요9:13-23)

by Vision posted Feb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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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1.무리들은 시각장애인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습니다(13). 죄로 인해 태어나면서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가르침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 사람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 알기 위해서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습니다. 시각장애인이었던 사람은 예수님의 은혜로 눈이 보이게 되었지만 바리새인들에게 이끌려갔습니다(13).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사실 증거 앞에서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믿으려고 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2.바리새인의 입장에서는 안식일이 진흙을 가지고 눈을 발라 준 예수님은 안식일을 어겼기에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시각 장애인을 고쳐주신 것은 그들에게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 됩니다. 사람을 위해 만든 안식일을 위한 율법이 오히려 이 사람을 정죄하고, 고침을 받은 사람을 추궁합니다. 율법적인 삶을 사람을 정죄하고, 은혜를 가리게 됩니다. 

3.예수님께서 행하신 치유로 인해 율법 전문가로 불리운 바리새인들은 분쟁이 생겼습니다(16). 한 쪽에서는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하면서 그의 능력은 인정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결과를 더 중시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고 맞섭니다. 교회에도 영혼을 바라보는 눈이 없으면 이와 같은 교리문제로 싸우게 됩니다.

4.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병고침을 받은 자는 선지자로 대답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은혜로 처음으로 눈을 뜨고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그를 보시고 눈을 뜨게 해주신 주님을 그대로 말했습니다. 많이 배운 바리새인들보다도 배운 것도 없고 본 것도 없는 그가 영적인 눈은 열려져 있었습니다. 영적인 눈은 지식으로 뜨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눈을 뜨게 해줍니다. 

5.유대인들은 병고침을 받은 자를 보고도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부모를 불러 묻습니다(18). 그리고 거짓을 위한 진술을 강요합니다(19).

6.부모는 그가 자기 아들이요 원래부터 눈이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만 확인해주었고,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는 모르며 아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습니다(21). 그러나 그의 부모는 자기 아들의 눈을 뜨게 해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을 이이 알고 있었지만 출교를 당할까봐 겁을 먹고 모른다고 대답을 했습니다(22). 출교를 당하면 성전에서 추방을 당하는 심각한 문제였기에 부모는 아주 겁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부모는 “그가 장성했으니 그에게 물어보라”고 대답을 한 것입니다. 출교가 두려워 그들은 예수님을 고백하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아들을 고쳐준 치유자일 뿐이었지 구원자로서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있어서 어떠한 존재입니까?  

7.자기들만 살기 위해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참으로 무책임한 부모의 모습이 여기에 보입니다. 자녀의 신앙보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선택하는 부모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 있다면 당당히 책임을 지는 부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구원의 주로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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