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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가 되신 예수님(요 10:1-10)

by Vision posted Feb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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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양의 특징 가운데 3가지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방향감각이 없어 길을 잘 찾지 못합니다. 누군가가 인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둘째, 길을 찾지 못하기에 스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먹이가 있는 곳을 누군가가 안내를 해주어야 합니다. 셋째, 자기 방어를 할 수 없는 동물입니다. 걸음걸이도 빠르지 않고, 육식동물의 공격에 무방비합니다. 그래서 목자가 있어야 합니다. 

2.성경의 인물 가운데 다웟은 하나님을 목자로 인식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한 마리의 양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시편 23:1-4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3.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릅니다(3-4). 목자는 양을 부르지만 양의 반응도 중요합니다. 강도의 음성인지, 목자의 음성인지 분별하는 것은 양의 책임입니다. 목자의 음성은 듣고 따라가야 하지만 강도는 피해야 합니다. 목자의 음성은 계속 들어야 들려옵니다.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기 시작하면 그러다가 결국은 어떤 음성이었는지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매일 매일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그 분의 음성 앞에 오늘도 순종하며 따라가는 양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4.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6). 율법에 대해서 잘 아는 자들이었지만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했습니다. 앞서 9장까지의 본문의 말씀을 비추어 볼 때 그들은 알아듣기 위해 노력하지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양으로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자신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내다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인생길은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가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필요로 하지도 않기에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내 자신 스스로가 이미 하나님이 되어 있는 자들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이 들을 귀가 우리에게는 있습니까? 아무리 뛰어난 재질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고 할지라도 죽음 앞에서는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인간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지략과 힘이 있더라도 흐르는 세월 앞에서는 죽음으로 향해 달려가는 인생임을 절실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지 않아도 될 만큼 뛰어난 인간은 이 세상에 절대 없습니다. 

5.그는 자기 양의 이름을 불러서 인도를 합니다(3). 연약한 양의 모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개별적으로 그의 이름을 불러서 인도를 해 주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담, 아브라함, 모세, 베드로, 바울을 각각 개별적으로 불러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음성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의 이름을 개별적으로 불러주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으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6.예수님은 양의 문이 되십니다(7). 중동지방에서는 목자가 울타리의 문이 되어서 목자 스스로가 문이 되어 양과 함께 밤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맹수로부터 양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 목자는 추운 밤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 어떤 추위가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목자는 양의 문으로서 양을 지키기 위해 출입구를 지켰습니다. 내 삶의 어떤 혹한 추위가 찾아올지라도 할지라도 주님은 양의 문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7.예수님은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이 말씀에 담긴 사랑과 수고를 생각하면 감격 그 자체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인생을 살아가면, 그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9). 인간은 죄인이이게 모든 자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성경을 말합니다(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영원한 제물로 십자가 위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3일만에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는 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8.예수님을 믿고 그 문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구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꼴(목초:pasture)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으며 뿐만 아니라 일용햘 양식도 매일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도 나에게 먹을 일용할 양식도 주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꼴을 먹고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9.도둑은 자신의 욕심을 위해 양을 이용하지만 목자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합니다. 도둑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지만 목자는 사랑을 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 많은 양이자만 사랑으로 목자는 오늘도 나를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고 친히 양의 문이 되셔서 나를 지켜주십니다.  
  
하나님,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에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매일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나를 지켜주시고, 나의 목자가 되어 주시옵시소서. 내 삶을 풍성하게 하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rofile
    SEONGHOYOON 2017.02.08 04:04
    오늘 말씀 중에 목사님의 해설에 참으로 동의합니다. 선택을 결정하는 것은 양의 몫이며 양은 목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기 위해 잊지 않기 위해 매일 목자와 같이 해야 합니다. 말씀의 해석처럼 양이 오로지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보일 때 뿐입니다. 우리가 맹인인 것은 우리가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즉 우리의 욕망에 맞추어진 것만 보기 때문입니다. 진정 은혜로운 것,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은 어쩌면 인간이 가진 눈으로는 이 세상의 삶속에서 영원히 가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목자의 목소리가 본능적으로 내게 항상 좋은 것이라는 믿음, 즉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바로 가져야 합니다. 짐승을 길러 보지만 누가 조금 더 맛있는 것을 며칠만 주면 금방 그것을 주는 자가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믿음은 매일매일 말씀들 읽고 기도하면 실천하는 속에서 우리 영혼 속으로 스며 들 것입니다. 심지어 그것이 나의 욕망과는 먼 거리에 있는 은혜로운 예수님의 믿음이라면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 얼마나 믿음을 가지기 힘들겠습니까?
    매일매일의 나의 생활이 예수님의 목소리를 구별하여 듣는 본능을 가질 수 있도록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저를 깊이 반성하고 회개드립니다. 용서하소서.
  • profile
    박경아 2017.02.10 15:42
    오직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항상 저희들에게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