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QT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게 하소서(요 10:31-42)

by Vision posted Feb 1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G_0444.jpg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1.하나님과 예수님이 동일하신 분이심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30). 예수님이 이 말씀을 끝나기가 무섭게 유대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알고,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선한 것이 날 것이 없는 동네인 나사렛 출신인 예수가 하나님과 동일하는 것이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의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세워진 율법을 가지고 유대인들은 사람을 정죄하고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세워진 율법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도구가 되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아무리 거룩한 율법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간의 야망을 위해서 사용이 되면 하나님의 율법이 아니라 야망을 위한 율법이 됩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이며 율법을 통해서 인간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게 되며 은혜가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2.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시자 예수님께서는 다시 반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사람들을 가르켜 다 신이라고 했거늘, 내가 하나님과 아들이라고 말 한 것이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할 수 있느냐?”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가르켜 신이라고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시편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인용하셨습니다. 
시82:6-8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3.하나님께서 사람을 가리켜서 신이라고 부르도록 하신 것은 섬김의 대상이 되는 의마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혀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신들이지만 사람처럼 죽고 하나같이 넘어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4.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어떻게 이룰 수가 있습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을 어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도록 연결시켜주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이루어 가는 존재로 변화하고 성숙해 갈 수가 있습니다. 

5.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존재일 뿐이지, 내 스스로가 하나님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며 살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6.예수님은 불완전한 “너희 율법”(34)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가리켜 율법의 완성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율법으로 사람을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율법으로 사람을 꾸짖기도 하셨지만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생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사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버리신 것은 모든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모든 죄인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율법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7.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돌로 쳐죽이려고 했습니다. 율법에 의해 예수님을 심판하려던 그들의 계획은 성공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에서 벗아나 나가셨습니다(39). 1대 100으로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던 그들의 계획은 실패로 끝이 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29절 말씀에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8.만유보다 크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그 어떤 손도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나를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9.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앞에는 홍해가 있고 뒤에는 이집트의 군대가 추격을 해 오는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을 확신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출애굽기 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0.유대인들의 계획은 무너질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진행이 됩니다. 내 계획이 무더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사실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내 계획이 끝이 날 때가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시는 때입니다. 

11.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자신의 삶을 드리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신 예수님이 인간인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순종으로 나아간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순종하며 나가갔던 그 첫 마음을 끝까지 지키셨습니다. 

12.하나님과의 첫 만남은 우리 인생에 있어 참으로 귀합니다. 하나님과의 첫 사랑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어서도 소중합니다. 첫 사랑을 통해 주님 사랑에 감사하며 나를 주님 앞에 고백을 했던 그 고백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십니다. 이 세상 속에서 바쁜 삶에 젖어 주님을 잊어버리고 있었다면 주님과의 첫사랑의 자리에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만유보다 크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13.요한은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 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으며(요1:29),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이심을 증거했습니다(1:34), 요한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대속할 구원자로 오신 사실과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것을 믿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많은 표적과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역사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눈먼 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표적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떠나갔습니다. 참 믿음은 요한과 같이 표적을 보지 않더라도 믿는 믿음입니다. 내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는 믿음입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어린양으로 내어주게 하신 그 사랑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신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구원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보처럼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았던 지난 날들을 용서해주시고 영광의 주님과 늘 동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이 세상을 살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rofile
    SEONGHOYOON 2017.02.12 05:34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유대인을 향하여 안타깝게 외치고 계십니다. 37-38절의 말씀처럼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믿지 못할지언정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부정하지 말라고 간구하십니다. 저희들이 학생에게 가르치는 것처럼 안타까운 마음이 극도에 달할 때 "이것만은 기억해 달라"고 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와 같은 어법입니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알고 계시면서도 저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에 대한 보답은 그 사랑을 이웃에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기뻐하며 같이 주신 달란트를 귀히 여겨 감사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최선을 다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일방적인 사랑을 알고 그리고 예수님의 은혜로운 희생을 아는 것 (가만히 있는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하나님, 당신이 정해 주신 이 땅에서 당신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아멘.
  • profile
    박경아 2017.02.15 03:31
    표적을 보여주심으로 단번에 회심에 이르게 하시는 것도, 삶 속에서 표적을 경험한 적은 없지만 살다가 이제껏의 나의 삶이 하나님의 잔잔한 은혜 가운데 거하고 있었다는 걸 어느날 문득 깨닫게 하여 회심에 이르게 하시는 것도, 우리를 각기 다르게 만드신 토기장이 하나님의 토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구원의 계획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가 표적을 보고 믿고 안보고 믿고에 따라 작은 믿음 큰 믿음이라 우리 스스로 판단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에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없음을 꾸짖기 위해서 표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악한 세대라고 꾸짖으셨지만.....자칮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 가운데 하나인 표적을 본 자들을 믿음없는 자라고 판단하고 싶은 죄성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사람한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하시며 또한 각기 다른 모습의 우리들을 그 기질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해주시는 정말 놀라운 사랑의 전문가이심을 다시 한번 묵상하였습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오늘도 절실히 느끼게 하시며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