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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두움 (요12:34~43)

by Vision posted Ma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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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1.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승천하실 예수님 자신을 가리켜 “내가 땅에서 들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무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34). 이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이루실 구원역사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율법에서 찾으려 했다. 하나님을 드러난 문자에 묶어두었다.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의 역사를 다 알지 못한다.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것하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하나님을 다 이해하지 못하면서 다 아는 척한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2.빛으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다(35). 예수님은 어둠을 밝히시는 빛이시다. 2천년 전이나 지금도 빛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셨다. 낮 동안의 빛을 통해 사람들은 빛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고, 사물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은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말은 예수님을 통해 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고, 내가 어떠한 상황에 놓여진다하더라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제 아무리 값비싼 물건이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쓸모가 없게 되지만 빛 속에 거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 수록 빛이 날 것이다. 빛은 반드시 어두움을 몰아낸다. 나는 빛의 자녀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36)

3.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얼마나 불신을 했던지,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떠나서 숨으셨다.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도저히 믿으려고 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선지자 이사야도 탄식했다. 이사야는 선지자로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을 열어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이사야는 예수님의 영광을 본 선지자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고(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십자가의 죽음을 보았다(사53). 그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는 자였지만 예언의 핵심인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시기를 원하셨지만, 그들은 불신앙으로 예수를 끝내 거부했다. 하나님의 말씀도 예수님의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4.관원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자가 있었지만 출교를 당할까 말도 못했다. 왜냐하면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다(43). 관원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했기에 출교가 두려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없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눈치를 보기보다 사람의 눈치를 더 중요시했다. 관원들에게 있어서는 예수님은 인생의 장식품에 지나지 않았다. 이들은 세상을 버리지 못했다. 그들은 사람의 기쁨을 더 구했다. 사람에게 인정 받고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은 될 수 있지만 참으로 주님의 제자는 되지 못한다. 

하나님, 빛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 계획 안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두움의 존재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빛이 없는 삶은 사람의 눈치를 봅니다. 빛과 함께 사는 삶은 하나님의 눈치를 봅니다. 하나님, 더 이상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눈치를 보고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하시고 빛과 함께 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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