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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수님보다 앞서 가지 말라!(요13:1-11)

by Vision posted Ma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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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기 손에 맡기셨다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해야할 것이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바로 아셨다. 

2.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돌아가실 곳이 하나님께로 라는 사실도 아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삶의 목적지를 바로 알고 계셨다. 내 삶의 목적지를 바로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목적지를 바로 아는 자 만이 삶의 방향이 흔들림이 없다. 

3.예수님께서 이 땅에서의 보내신 삶은 하나님을 위한 일로 보내셨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한 삶으로 사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삶의 출발과 목적을 분명히 하셨다. 

4.삶의 출발과 목적을 확실히 아셨기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3년이나 예수님과 함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야할 것을 알지 못했고, 예수님께서 왜 자신들의 발을 씻기시는 지 알지 못했다. 몇번이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셨지만, 귀담아 듣는 제자는 없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이 보인다. 영적으로 깨닫아 알지 못하는 이상 사람들은 깨달아 알지 못하는 미련한 존재다.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께로 가야하는 것이 깨달아질 때에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보이는 것이다. 

5.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때를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 시작하시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다. 제자들의 선생이셨지만, 하나님이셨지만, 낮은 자의 모습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전지 전능하신 힘이 있으신 하나님이셨지만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자신의 몸을 낮추셨다. 

마태복음 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6.베드로는 절대 내 발은 씻지 못한다고 했다. 당시에 남의 발을 씻어주는 일은 선생으로 있는 분이 할 일이 아니라 하인이나 종이 할 일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성생으로 생각하여 겸손하게 대답을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에 맡겨드리지 않는 한, 예수님과는 무관하다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맡겨드려야 한다.

7.그랬더니 베드로는 자신의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달라고 말했다. 씻어 주실 것 같으면 영광이기에 더 큰 영광을 입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원하시지 않으셨다. 예수님 자신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것은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한 것임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섬기셨던 것처럼 사람을 섬기는 삶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다. 

8.하나님보다 절대 앞서 가지 말라. 성령님보다 앞서 가지 말라. 주님은 내 뜻대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다. 그 분의 음성에 순종하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겸손하게 그 분 앞에 서라. 온유하게 주님께서 주신 일을 감당하라. 성령님께서 예수님처럼 살아보라고 하신다. 

하나님,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야하는 지 알지 못했기에 우리의 인생을 이처럼 허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감으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보다 앞서 가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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