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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혐오와 차별 정서가 사라지게 하소서.

by Vision posted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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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중국인 혐오 정서 차단 애쓰는 이탈리아 정부

마타렐라 대통령, 일선 학교 "깜짝 방문"…중국과의 연대 의지

 

 

이탈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계기로 표면화한 중국 혐오 정서를 차단하느라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조 마타렐라(78)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사전 예고 없이 로마 중심가에 있는 다니엘레 메닌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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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학교는 중국계 학생 비중이 꽤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교실을 찾아 학생들과 악수를 하고 학생들이 이탈리아 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를 덜고 중국을 향한 우정과 연대를 보여주려는 의도가 내포된 '깜짝 방문'이라고 전했다.

 

<출처: straitstimes.com 사진 캡처>

 

주이탈리아 중국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마타렐라 대통령의 학교 방문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주세페 콘테 총리도 이날 취재진에 중국인을 겨냥한 차별적 행위를 재차 강도 높게 비판했다.

 

콘테 총리는 중국계 학생들을 수업에서 배제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등의 차별을 가하는 것은 "완전히 어리석은 짓"이라며 "바이러스 감염은 인종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더불어 이탈리아 현지에선 중국계를 포함한 아시아인들에 대한 차별이 노골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많다.

 

로마의 유명 음악학교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이 바이러스 확산을 이유로 한국·일본·중국계 학생들에 대해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의료 확인서를 제출할 때까지 수업 참석을 전면 금지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잔니 루피니 국제엠네스티 이탈리아 지부장은 로이터 통신에 "이탈리아에 '시노포비아'(중국인 혐오증) 물결이 일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며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 중국계 이탈리아인, 아시아인은 누구든지 간에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탈리아에는 약 31만명의 중국계 교민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한 해 이탈리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00만 명에 달한다(출처: 연합뉴스 종합).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야고보서 2:8-10)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1서 4:18)

 

하나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계 포함한 아시아인들을 혐오, 차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탈리아 정부가 중국 혐오 정서를 차단하려 애쓰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혐오, 차별이 붉어져 나라 간에 어려움이 되지 않도록 이탈리아 정부 안에 더욱 주님의 지혜를 주옵소서.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탈리아 모든 자들에게 헛된 싸움을 멈추게 하시고 피난처 되신 주님께 나아가는 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아들까지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두려움에서 벗어나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이때에 주님의 교회가 쉬지 않고 기도의 손을 들게 하소서. 더 나아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두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긍휼과 자비의 손을 내미는 증인 되게 하옵소서.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이 되고 있는 이 때에 모든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 주님의 얼굴을 찾고 간구하여 고침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면서 함께 기도에 동참합시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