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어머니

by Vision posted May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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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3
후쿠오카하늘그림.jpeg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서울여자 대학교 사랑의엽서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글입니다. 어머니와 아내에 대해 많은 걸 깨우치게 하고 생각을 하게 하는 아름다운 내용이라 어머님을 생각하며 퍼올립니다. 오늘은 어머니의 날입니다. 어머니! 당신을 존경합니다.
 
에베소서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요한일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골로새서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