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by Vision posted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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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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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로 2011년 10월에 이곳 후쿠오카 하코자키에서 개척설립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된 교회가 이제 7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이곳 교회에 방문하셔서 이곳에서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땅에 후쿠오카비전교회가 세워진 이유는 예수님의 주신 선교의 대사명(마 28:19-20)을 실천하고 완수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여기에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는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비교적 가까운 장소를 가르키고 ‘땅 끝까지’는 보다 먼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들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선교의 대상은 인종과 국가, 그리고 어떠한 민족을 뛰어 넘는 전 세계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신 이유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구속사역을 이루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구원받은 우리들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으로부터 불려진 교회가 됩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일입니다. 내 이웃을 섬기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고 모든 세대에게도 복음을 전수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선교의 일에 봉사를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기쁨을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이 명령에 순종하는 여러 교회들의 헌신과 도움으로 후쿠오카 비전교회는 개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여전히 미약하다고 느끼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이 땅에서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고 합니다(요 4:23-24). 도대체 창조주 하나님께서 뭐가 아쉬워서 이런 자들을 찾고 계실까요? 우리는 왜 이 땅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왜냐하면, 이 땅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존재로 살아가는 자가 있어야 후쿠오카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됩시다. 이 후쿠오카의 땅에서 성경 말씀을 따라살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후쿠오카의 땅에 있어서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교회가 됩시다.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저희 교회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 가운데서 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