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보혜사 성령 그리고 성령 충만에 대해

by Vision posted Nov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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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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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의 14장에는 예수님께서 잡혀가시기 직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으로“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 후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어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한글성경에서 말씀하는 보혜사는 원래 한자 보혜사(保惠師)에서 온 것으로 그 뜻을 풀어보면 ‘은혜로 보호하시는 스승’이란 뜻입니다. 헬라어로는 parakleitos(파라크레이토스)인데, 이 헬라어인 파라크레이토스란 단어는 3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첫째는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가르쳐 준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잘못한 것을 책망하여 깨닫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셋째는 연약할 때 도와준다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의 이런 의미가 보혜사 성령의 역할을 분명하게 해줍니다. 첫째는 요한복음 14장 26절의 경우입니다.

 

"보혜사 곧 내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한복음 14:26)

 

그래서 보혜사 성령님의 두번째 사역은 우리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 책망하여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6장에서 다음 같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한복음 16:7-8)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를 책망하시는 이유는 우리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성령께서 책망하실 때에 우리가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미련하게 회개치 아니하면 버림 받게 됩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세 번째 사역은 연약할 때 도와주십니다. 로마서 8장에서는 다음 같이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그래서 우리가 연약하여 흔들릴 때마다 보혜사 성령의 도움을 구하면 우리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보혜사 성령님은 바로 우리 곁에 와서 우리를 돕도록 하나님께서 부르신 분이십니다.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보혜사 성령께 간구하여 도움을 받는 것은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위해 보내어 주신 선물이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스승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다음 같이 말씀합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요한복음 15:26-27)

 

이 말씀에서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구주 예수님을 매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매순간의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이 곧 성령 충만입니다.